歌曲賞析
《Day By Day》為一首中板節奏的R&B歌曲,融入了多種不同的樂器,旋律優美動聽,歌曲中“我每天學習感受有關於你的一件事情,但在愛情面前卻仍是如此笨拙”的一段歌詞令人印象深刻,主要刻畫了劇中沈清對待許俊宰迫切而又笨拙的情感。朴允夏憑其清澈乾淨的音色完美傳達了沈清的情感,該曲也突出了朴允夏的獨特魅力。
歌曲歌詞
친구들 말이 나 좀 달라졌대
朋友說我有點不同了
옷 입는 스타일 커피 취향도
以前穿不了的風格 和對咖啡的取向
아냐 그런거 괜히 둘러대도
不是的 就算那是胡編亂造的
새어나온 말투는 너같아
那不小心露出的語氣也像你
같은날 같은 시간에 마치 기적처럼
同一天同一時刻 就像奇蹟
서로를 알아본 그 날 이후로
從認出對方那天開始
나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我每天都一點一點地
너를 배우고 느껴 아직 사랑이란게 서툰 내 맘
模仿你 感受你我那還不懂愛情的心
조심스레 너로 채워 가나 봐
小心翼翼地用你填滿了
이거 봐 지금도 네 얘기 뿐야 난
你看 現在也一直提起你呢
초콜릿 한 입 베어문듯
像一口吃掉朱古力那樣
항상 예쁜말만 하게 되는 걸
只說漂亮的話
니가 그렇잖아
你不就那樣子嘛
엄마를 따라하는 아이처럼
我就像模仿媽媽的孩子
나도 닮아가
慢慢被你同化
말하면 흩어질까봐
怕說出來會各奔東西
나 바보처럼 사랑해
但我像傻瓜一樣愛你
그 말을 아껴두는걸
我珍惜這句話
나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我每天都一點一點地
너를 배우고 느껴 아직 사랑이란게 서툰 내 맘
模仿你 感受你我那還不懂愛情的心
조심스레 너로 채워 가나 봐
小心翼翼地用你填滿了
이거 봐 지금도 네 얘기 뿐이야
你看 現在也一直提起你呢
하루 하루 조금씩
每天一點一點地
난 네게 물들어 가는 중 (Love With You)
一點點染上你的顏色(愛你)
새로운 나라의 말을 배우듯 괜히 설레는 기분
像學習新的語言一樣那無限激動的心情
너의 생각 하루에 하나씩
你的想法一點一點地
습관처럼 난 그래 너의 모든걸 알고 싶은 나는
變成了我的習慣我想了解你的一切
내가 아닌 니가 되고 싶나봐
也想拋棄自己而成為你
이거 봐 지금도 널 안고 있잖아
你看 現在也抱著你嘛
꿈처럼 내 품에 널 안고 있잖아
如夢境一樣 抱你在懷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