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Somebody

Nobody,Somebody

《Nobody,Somebody》是2011年上映的韓國電影,由宋慧喬、奇太映等主演。

影片簡介

講述一名電視台的女性工作人員,因為一場事故失去了未婚夫,逐漸成長起來獨當一面的故事。

韓國人氣女星宋慧喬將從今年10月開始投入新片的拍攝工作,並且將和導演李廷香合作。目前宋慧喬正在拍攝中國電影《一代宗師》,預計10月底返回韓國拍攝李廷香導演的新片《nobody,somebody》。

導演李廷香曾經因為2002年的電影《奶奶的家》大受矚目,此次李導演將會和當時的工作人員再度攜手合作打造新片《nobody,somebody》。不僅如此,本片還是李廷香闊別足足八年再次執導,因此雖然還沒有正式開拍,卻已經引起不小的話題。

影片《nobody,somebody》講述一名電視台的女性工作人員,因為一場事故失去了未婚夫,逐漸成長起來獨當一面的故事。宋慧喬扮演的就是這位不幸卻又堅強的女主人公,而人氣古裝大戲《善德女王》中的小童星南治勛也將加盟本片。

演員介紹

宋慧喬

【名字】Song Hye Kyo 송혜교 ソン・ヘギョ 宋慧喬

宋慧喬 宋慧喬

【生日】1981年11月22日 【星座】天蠍座

【血型】B型

【家庭】父母(離異),有一表姐

【特長】游泳、鋼琴演奏(十級水準)、花樣滑冰(曾是韓國國家隊花滑隊員)、滑雪

【學歷】世宗大學電影藝術系碩士

南芝賢

'연기파 아역' 남지현-진지희, 스크린 감성연기 도전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0-09-28 11:06 최종수정 2010-09-28 11:56  “왈가닥은 노(NO)! 스크린에서 감성연기 보여 드릴게요.”

‘포스트 문근영’으로 주목 받는 ‘연기파 아역’ 남지현(15)과 진지희(11)가 여린 감성 연기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으로 당찬 소녀의 면모를 보인 남지현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 등을 연출한 이정향 감독의 차기작(제목 미정)에 캐스팅돼 여주인공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이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영화는 방송국 여자 PD(송혜교)가 약혼자를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의 내면적 갈등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송혜교가 극 중 남지현과 우연히 동거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며 “이정향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두 여배우의 팽팽한 감성 연기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스타덤에 오른 진지희는 다큐멘터리 저예산영화 ‘회초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산골 마을의 어린 훈장 선생님(진지희)의 눈에 비친 세상과 성장통을 그렸다. 영화 관계자는 “어린이 영화가 아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진지희의 빼어난 감수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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