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介紹
歌曲把與分手戀人的關係比喻成打開的蝴蝶結,是一首R&B歌曲。歌名《Ribbon》既有蝴蝶結的含義,同時還隱含Re born(重生)的意思。
在預告MV中五位成員在龜裂的地上向前走,接著他們在室內、室外皆看向遠方,起光還伸出手像是想抓著什麼,讓人期待 BEAST 透過有著「蝴蝶結」與「重生 (Reborn / 리본)」雙重意義的《Ribbon》MV,展現更成熟的面貌。小提琴的伴奏,也為整首歌曲增添了點惆悵的感覺。
歌詞
단단했던 매듭이 결국엔
풀려버리고 마네요
설마 했던 이별이 가까이
다가와 버렸네요 정말로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힘든 순간이에요 내겐
걱정 말아요 그래도
그대 원망하진 않아요
모든 걸 잃어도 돌릴 수 없고
소중한 걸 지킬 수조차 없는
초라한 내 모습
뗄 수 없는 입술이
그댈 잡을 수 없게 하죠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사랑을 매듭지을 수 있게
Tie up a ribbon
절대 풀리지 않게
Tie up a ribbon
서로를 놓을 수 없게
아직 늦은 게 아니라면
너도 나와 같을 수 있다면
받아들이는 게 아냐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지금처럼 질질 짜거나
취한 채로 널 향해 걷는 거
아주 가끔씩 꿈에
찾아온 널 반갑게
맞아주는 거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며
웃어주는 것뿐이야
Baby
맞아 좋은 남잔 아니었어
나는 너에게
언제나 부족한 사람이었기에
지금처럼 노래 부르는 것도
부담이라면 미안해
전부를 버려도 바꿀 수 없고
싫어도 빼앗길 수밖에 없는
초라한 내 모습
뗄 수 없는 입술이
그댈 잡을 수 없게 하죠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사랑을 매듭지을 수 있게
Tie up a ribbon
절대 풀리지 않게
Tie up a ribbon
서로를 놓을 수 없게
아직 늦은 게 아니라면
너도 나와 같을 수 있다면
너무 아름답게 또 당연한 듯이
내 곁에 머물러준 너
그래서 가까이 와버린
이별조차 알아채지 못한 걸까
이렇게 쉽게 끝나버린 만큼
그리움도 쉽게 지울 순 없을까
언제쯤이면 나는 널 웃으며
떠올릴 수 있을까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다시 널 사랑할 수 있게
Tie up a ribbon
절대 풀리지 않게
Tie up a ribbon
서로를 놓을 수 없게
아직 늦은 게 아니라면
너도 나와 같을 수 있다면
Tie up a rib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