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s of Love

Faces of Love

《Faces of Love》是裴秀智第二張MINI專輯,於2018年1月29日發行。

新專輯《Faces of Love》,秀智不僅作詞作曲,同時參與整張專輯各個部分的製作,這張專輯可以稱之為一個藝術Project,共包含了7首歌曲,4支MV與封面,涵蓋了愛情的各個方面。

專輯介紹

秀智,裝載著愛的本質,第二張迷你專輯《Faces of Love》發售,時隔一年SOLO正式回歸。

去年1月24日席捲各大音源網站首榜的先行曲《假裝幸福》與主打歌《Yes No Maybe》的首張迷你專輯《Yes? No?》發售一年多後,攜新專輯,第二張迷你專輯《Faces of Love》展現了充滿愛情的各個方面以及提出了愛情的本質到底是什麼的問題而回歸。通過Artwork展示出每首歌曲都包含了愛與擁有感性代名詞的“Annulation”,“Cacher”,“Nuit”,在專輯企劃的過程中,通過法國評論家記號學家Roland Barthes所著的《戀人絮語》獲得了靈感。

22日先公開的《愛著別人》是由《假裝幸福》的作曲家Armadillo擔任作詞作曲,這次也是與秀智第二次的合作。秀智的抒情音色與獨有的Ballade曲風相結合,這首歌曲的Key world‘Annulation’像電影一樣描繪出了一對戀人離別的畫面。提出分手的同時卻又對愛著自己的人感到悲傷之情,表現了這複雜微妙的感情,運用了23人String Sound把歌曲的感性最大化,通過美國Sterling Sound的Mastering更加提高了歌曲的完成度。秀智獨有的抒情歌曲在美國全程拍攝,先公開的Teaser MV引起了大眾的關注,與戀人之間每一個幸福的情感與離別時的傷痛兩種感情反覆交交錯,美感再一次提高了歌曲的感性。

主打歌《HOLIDAY》(Feat.DPR LIVE)以溫暖平和的electronic piano sound為基礎,minimal trap構成與感性的旋律line完美結合成為Laid Back R&B曲風的歌曲。配合回歸展示出新的音樂Style,同時甜蜜的休假氛圍與可愛的歌詞內容以及秀智特有的感性嗓音,體現出了這首歌就像歌曲名一樣舒適而又溫暖。實力派Rapper DPR LIVE的featuring使得歌曲的韻律更加鮮明。

除此之外,每一首收錄曲都突出了完美的感性。由Modern pop sound組成可愛而簡單的urban pop 《SObeR》。性感又頑皮的歌詞內容使人印象深刻的Acoustic pop《壞X》。 就像是靜靜地描繪著思念一個人時鬱悶的心情,像搖籃曲一樣的抒情歌曲也是秀智平時一直喜歡的感性新悅Mozaroot組合的夜空作曲的《晚安 連我的份一起》。作曲家Jung Key擔當Producing的《懵懂的心》。國內具有代表性的Synthpop band,Peterpan Complex的鼓手Locomotive與Vocal 全智韓作曲編曲的抒情歌曲《你是無眠之夜》,共收錄7首歌曲。特別是秀智作詞的《SObeR》與作詞作曲的《壞X》,還參與了《你是無眠之夜》的作詞,突出了秀智獨有的深厚情感。

每首歌曲都像是一個作品,Art Project形式的專輯,並且拍攝了《愛著別人》,《HOLIDAY》(Feat.DPR LIVE),《晚安 連我的份一起》,《SObeR》這四首歌曲的MV以及對應每首歌曲風格的封面。通過Teasing而公開的不僅是Artwork,也包含了秀智對於這幾首歌曲所含有的感情與意義,運用相對應的表情演技完美詮釋了prequel等,豐富的contents公開使得這次歷代級的回歸更加引起大眾的期待。

22日晚6點《愛著別人》將會先行公開,包含主打曲《HOLIDAY》(Feat.DPR LIVE)的第二張迷你專輯《Faces of Love》將於29日晚6點通過各大音源網站公開,也預示著即將揭開秀智時隔一年多而回歸的面紗。

專輯曲目

曲序曲名作曲作詞
01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愛著別人)(I’m in love with someone else)아르마딜로(Armadillo)아르마딜로(Armadillo)
02HOLIDAY(Feat.DPR LIVE)영광의 얼굴들/진리진리/DPR LIVE
03SObeREJAE/아론킴/ISAAC HAN/앤드류 최裴秀智
04나쁜X(壞X)(Bxatxh)裴秀智/심은지裴秀智
05잘자 내 몫까지(晚安 連我的份一起)(Midnight)밤하늘밤하늘
06서툰 마음(懵懂的心)(Prod. 정키)(Confession)정키정키
07너는 밤새도록(你是無眠之夜)(Sleeplessness)Locomotive裴秀智

歌詞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愛著別人) - 수지 (Suzy)

詞:아르마딜로

曲:아르마딜로

編曲:권영찬

네가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該怎么說出這樣的話 才能讓你不受傷害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用漂亮的話 以適當的藉口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來送走你 而我也要離開了

일어선 나를 붙잡고

在你抓住起身的我之前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 까지 말야

在我被嗚咽哭泣的你困住之前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我正愛著別人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至此不想把事實都都說出來

넌 좋은 사람이니까

因為你是一個好人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在抓住坍塌沙堡這種事上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不要再白費力氣了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不是你啊 我正愛著別人

바란 것도 하나 없이

沒有更多的期望

넌 항상 모든 걸 줬어

你總是為我付出所有

행복한 내가 너의 행복이라며

幸福的我 是你的幸福

넌 언제나 나만 바라봤어

你無論何時都只注視著我

그런데 너의 사랑이 점점 지쳐

但是 我卻對你的愛漸漸厭倦

변명 하지 않고 다 말할게

我不會辯解的 都會一五一十告訴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我愛的是別人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但不想再說下去了

넌 좋은 사람이니까

因為你是一個好人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在抓住坍塌沙堡這種事上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不要再白費力氣了

너 아닌 다른 사람을

不是你啊 我正愛著別人

걱정하다가도 까맣게 널 잊을 만큼

即使擔心也會將你忘得一乾二淨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

用真心在相愛著

아름다웠던 사랑의 끝에서

在曾經美好的我們的愛的盡頭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我不想把事實都都說出來

네가 아플까 봐

怕你會心痛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在抓住坍塌沙堡這種事上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不要再白費力氣了

너 아닌 다른 사람을

我愛的人 不是你啊

사랑하고 있어

我正愛著另外一個人

HOLIDAY - 수지 (Suzy)/DPR LIVE (라이브)

詞:진리/DPR LIVE

曲:영광의 얼굴들/진리

編曲:영광의 얼굴들

오늘은 holiday

今天是假日

네 품에 안겨 있을래

依偎在你的懷裡

온몸에 힘이 빠지네

全身軟綿綿的

넌 나의 유일한 쉼터가 돼

你就是我唯一的休息處

오늘은 all day

今天一整天

너에게 딱 붙어 있을래 이리와

我都要緊貼著你 到這裡來吧

For my sweetest holiday

致我那甜蜜的假日

하늘은 어제와 똑같아 but

天空還是和昨天一樣 但是

오늘의 날씨는 더 맑아

今天的天氣卻更加晴朗

내 기분 탓일까

是因為我的心情嗎

Anyway 나 이대로

不管怎樣 我就這樣

잠이 들 것 같아 또

好像要睡著了

좋은 꿈을 꿀 것 같아

好像又要做美好的夢了

네가 있어서일까

是因為有你在嗎

나른해 나 이대로

軟綿綿的 我就這樣

바빴던 지친 일상 안녕하고

告別曾忙碌疲憊的日常後

잠시만 쉬렴 말해주는 너

對我說讓我暫時休息一下的你

마치 자장가처럼

就像搖籃曲

따뜻한 햇살처럼

就像溫暖的陽光

날 감싸줘

將我包圍

오늘은 holiday

今天是假日

네 품에 안겨 있을래

依偎在你的懷裡

온몸에 힘이 빠지네

全身軟綿綿的

넌 나의 유일한 쉼터가 돼

你就是我唯一的休息處

오늘은 all day

今天一整天

너에게 딱 붙어 있을래 이리와

我都要緊貼著你 到這裡來吧

For my sweetest holiday

致我那甜蜜的假日

Coming to you live

Iite cool

요즘은 요즘은

最近 最近

앨범 작업 때문에

因為製作專輯

바빠 늘 바빠 늘

總是很忙 總是很忙

힘들면서 왜 안 해

既然累了為什麼還要做

내색은 대체 왜

你露出的神色到底是怎么了

마음에 안 들어 너

因為不合你的心意

지금 데리러 갈 거니까

所以現在我就要去接你了

네가 좋아하는 걸로 그거

按照你喜歡的來

Yeah 딱 입고 있으면

只要收拾好了

30분 지나있을 거고

30分鐘過後

문을 열어 주면 내가 있을게

打開門 就會有我在

내게 안겨 it's Okay

來擁抱我吧 it's Okay

Let me be your holiday

讓我來成為你的假日吧

바빴던 지친 일상 안녕하고

告別曾忙碌疲憊的日常後

잠시만 쉬렴 말해주는 너

對我說讓我暫時休息一下的你

마치 자장가처럼

就像搖籃曲

따뜻한 햇살처럼

就像溫暖的陽光

날 감싸줘

將我包圍

오늘은 holiday

今天是假日

네 품에 안겨 있을래

依偎在你的懷裡

온몸에 힘이 빠지네

全身軟綿綿的

넌 나의 유일한 쉼터가 돼

你就是我唯一的休息處

오늘은 all day

今天一整天

너에게 딱 붙어 있을래 이리와

我都要緊貼著你 到這裡來吧

For my sweetest holiday

致我那甜蜜的假日

Sweetest holiday

甜蜜的假日

Sweetest holiday

甜蜜的假日

SObeR - 수지 (Suzy)

詞:수지

曲:EJAE/아론킴/ISAAC HAN/앤드류 최

編曲:아론킴/ISAAC HAN/EJAE

벌써 이미 난 취한 것 같아 그래서

可能是早已喝醉了 所以

이 틈을 타 솔직해져 볼게

借著這個機會 讓我變得坦誠一些

쓸데없는 얘기들로 시간 낭빈 그만

廢話少說 不要浪費時間

자연스럽게 스윽 툭툭

自然地一口悶掉

Clash clash clash

알듯 말 듯 한 말만 많이

唯有數不盡的曖昧不清的話語

알듯 모를 듯 정말 네 맘이

你那似懂非懂的心

어쩜 눈치도 없어 넌 사람이

無論怎么也毫無眼色 你這個人

자 솔직히 말해봐 모른 척 한 거였니

好 那就老實說吧 你是在裝作什麼也不知道對吧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이렇게 더는

討厭 討厭 討厭 討厭 快把你的心

네 맘을 맘을 맘을 오늘은 말해줘

你的心 心 就這樣今天全部說出來吧

I'm not sober

I'm not sober

Yeah I'm not sober

맘 마마 만약 나를 미쳤다

ma mama 如果讓我抓狂了

생각해도 상관없어

那也沒關係

Cuz I'm not sober

因為我並不清醒

혹시나 거절하면 나 어떻게

若是被你拒絕了 那我該怎么辦

그럴 경우는 생각 못 했는데

無法想像那種情況

Oh 난 몰라 na na

Oh 我 不知道 na na

쟤 표정 봐 uh oh

看他的表情 uh oh

알듯 말 듯 한 말만 많이

唯有數不盡的曖昧不清的話語

알듯 모를 듯 정말 네 맘이

你那似懂非懂的心

어쩜 눈치도 없어 넌 사람이

無論怎么也毫無眼色 你這個人

자 솔직히 말해봐 모른 척 한 거였니

好 那就老實說吧 你是在裝作什麼也不知道對吧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이렇게 더는

討厭 討厭 討厭 討厭 快把你的心

네 맘을 맘을 맘을 오늘은 말해줘

你的心 心 就這樣今天全部說出來吧

I'm not sober

I'm not sober

Yeah I'm not sober

맘 마마 만약 나를 미쳤다

ma mama 如果讓我抓狂了

생각해도 상관없어

那也沒關係

Cuz I'm not sober

因為我並不清醒

1 2 3 시간이 tic toc

1 2 3 時間 tic toc

4 5 6 자 마지막이야

4 5 6 來 已經到最後了啊

7 8 9 can you be my boyfriend boyfriend boyfriend

7 8 9 你能成為我的男朋友嗎

Boy you should say

你必須得說

You're falling for me

你已經愛上我了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이렇게 더는

討厭 討厭 討厭 討厭 快把你的心

네 맘을 맘을 맘을 오늘은 말해줘

你的心 心 就這樣今天全部說出來吧

I'm not sober

You're falling for me

I'm not sober

Yeah I'm not sober

맘 마마 만약 나를 미쳤다

ma mama 如果讓我抓狂了

생각해도 상관없어

那也沒關係

상관없어

沒關係

I'm not sober

因為我並不清醒

Baby 사실대로 말할게 놀라진 마

Baby 我要實話實說了 不要驚訝

나 하나도 안 취했어 I'm sober

其實我一點也沒醉 我很清醒

나쁜X (壞X) - 수지 (Suzy)

詞:수지

曲:수지/심은지

編曲:심은지

비틀대면 잡아줄 수 있니

若是我掙扎你還能抓住我嗎

소리 지르며 괴로워할 때

當我哭喊著感到痛苦的時候

말없이 옆에 있어 줄 수 있니

你能默默無言地陪在我身旁嗎

실컷 못되게 굴다가

無止境地撒潑

나 원래 이런 애라며

我本來就是這樣的人

그만을 원하면 이해를 바라면

若是我想要停下 若是我渴望被你理解

어떻게 할 거니

那我要怎么做呢

아아아아 아 지겨워

啊啊啊啊 啊 好討厭

아아아아 지겹다

啊啊啊啊 好煩吶

아아아아 아 싫어

啊啊啊啊 啊 討厭

아아아 어떻게 할 거니

啊啊啊 我要怎么做呢

외롭다면 다가올 수 있니

若是我孤獨的話就能靠近你嗎

발버둥 치며 벗어나고 싶을 때

在我掙扎著想要逃跑的時候

어디든 데려가 줄 수 있니

不管哪裡你都能帶我去嗎

실컷 마음을 열다가

盡情地敞開心扉

감당이 안 된다며

說是無法承受

그만을 원하면 이해를 바라면

若是我想要停下 若是我渴望被他理解

어떻게 할 거니

那我要怎么做呢

아아아아 아 지겨워

啊啊啊啊 啊 好討厭

아아아아 지겹다

啊啊啊啊 好煩吶

아아아아 아 싫어

啊啊啊啊 啊 討厭

아아아 어떻게 할 거니

啊啊啊 我要怎么做呢

알아 들었겠지

聽懂了吧

싫다는 얘기야

讓我討厭的話

이쯤에서 그만두는 게

就這樣打住吧

좋을 것 같다는 거야

好像就要好起來了

당장은 아프겠지만

即使馬上就會痛苦

확실한 게 좋잖아

但確實很不錯不是嗎

난 누구처럼 질질 끌며

我像是被誰牽引著

희망 고문하지 않아

不要希望拷問

아아아아 아 지겨워

啊啊啊啊 啊 好討厭

아아아아 지겹다

啊啊啊啊 好煩吶

아아아아 아 싫어

啊啊啊啊 啊 討厭

아아아 어떻게 할 거니

啊啊啊 我要怎么做呢

이쯤이면 알아들었겠지

這個程度你能聽懂吧

이 정도면 좋게 말했잖아

不是說就這樣就挺好的嗎

이쯤이면 알아들었겠지

這個程度你能聽懂吧

바보가 아니면 알아들었겠지

只要不是傻瓜就能聽懂吧

잘자 내 몫까지 (晚安 連我的份一起) - 수지 (Suzy)

詞:밤하늘

曲:밤하늘

編曲:밤하늘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無法入睡 你也不會來

달이 져버린 것처럼

像殘缺的月一般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你也辜負了我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等待只是我一人的壞習慣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日日夜夜我也不自知地痛苦著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如此困難的事我也做到了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你卻只送給我眼淚做禮物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晚安 連我的份一起 代替我睡個好覺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我今天或許也無眠 所以才說的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晚安 連我的份一起 晚安 還有 走好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못 꾸네

我今天也無眠 連夢都無法夢到你

기다림은 나에겐 익숙한 일이지만

雖然等待對我來說如此熟悉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후회하고 있어

日日夜夜我也不自知地後悔著

너는 너무 쉽게 다가왔으니까

因為你靠近地太過容易

떠나는 건 더 쉬울 텐데

離開應該更加容易吧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晚安 連我的份一起 代替我睡個好覺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做夢都不奢求你會回來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走好 安心走好 今天更加遙遠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못 꾸네

我今天也無眠 連夢都無法夢到你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晚安 連我的份一起 代替我睡個好覺

네가 돌아오는 건 꿈도 꾸지 않으니까

做夢都不奢求你會回來

잘 가 마음 편히 잘 가 오늘은 더 멀리

走好 安心走好 今天更加遙遠

마음만 떠났던

曾經只有心離開我的你

너 이젠 진짜로 떠나버려서

現在真正的離開了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無法入睡 你也不會來

떠오른 것처럼 너도

就像升起的月一般 你也

서툰 마음 (懵懂的心) (Prod. 정키) - 수지 (Suzy)

詞:정키

曲:정키

編曲:정키/Humbert

뜬금없는 알람 소리 날 깨울 때면

如果我被鬧鐘叫起來的時候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因為孤單,我想起了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一個個聚集在一起的我們記憶里

쓸쓸함에 네 생각이 나

孤獨的時候,想起你的想法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你不知道這樣的我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你也會偶爾在想我嗎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如果偶然地碰見了的話

그땐 꼭 말하고 싶어

那時候我一定要跟你說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在沉重的腳步中睜開眼睛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我也偷偷地想起了你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獨自躺在空蕩蕩的房間裡,獨自躺著閉上眼睛的話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不知不覺地在想你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你不知道這樣的我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你也會偶爾在想我嗎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如果偶然地碰見了的話

그땐 꼭 말하고 싶어

那時候我一定要跟你說

품에 안던 그 온기가

被抱在懷裡的溫暖

속삭이던 말들이

你的低聲

아직도 내겐 전부인 걸

現在還是我的全部

그대를 만나서 알게 됐던

見到你之後才知道

내 안의 감정이 낯설기만 해

我內心的感情依舊很陌生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如果偶然見面的話

그땐 꼭 말하고 싶어

那時候我一定要跟你說

이런 나의 서툰 마음을

我這般懵懂的心

너는 밤새도록 (Sleeplessness) - 수지 (Suzy)

詞:수지

曲:Locomotive

編曲:Locomotive/전지한

여전히 전화는 울리지 않네

電話還是沒有響起

혹시 고장 난 걸까 봐

怕或許是出了故障

살펴보네 밤새

通宵不停地查看

그 때 순간들은 점점 왜곡돼가고

那時的瞬間漸漸歪曲

그리움들만 점점 불어나서

只有想念不停堆積

내 맘이 뭔지 뭐가 진짜였는지

我的心到底是如何 到底什麼才是真實

다 한 말만 떠올라

只有未說完的話湧現

너는 밤새도록 그렇게 서성거려

你讓我整夜輾轉反側

잘 지내고 있겠죠

應該過得很好吧

진작 다 잊어내고

及時都忘掉

이 노랠 듣고 있다면

若是聽著這首歌

잠시나마 가슴 시려 줘요

哪怕是一會兒 也心疼一下吧

그 때 순간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那時的瞬間漸漸模糊

못해줬었던 날들만 떠올라

腦海中只湧現出對你不夠好的那些日子

아주 밤새도록 그렇게 서성거려

就是這樣讓我整夜輾轉反側

잘 지내고 있어요

我過得很好

나도 벌써 잊어내고

我也已經都忘記了

좋은 사람 생겼다고

我也有了更好的人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想要告訴你

여전히 전화는 울리지 않네 혹시

可是電話還是沒有響起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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