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信息
作曲 : 안효성/황종하
作詞 : 안효성
歌曲歌詞
텅 빈 방 안에 앉아
坐在空蕩的房間
멍하니 창밖을 바라봐요
呆滯地望著窗外
맑았던 하늘도 어느새
晴朗的天空不知不覺
노을빛에 물들어요
被晚霞渲染
하루는 자꾸 멀어지는데
一天越來越遠
그댄 아직 보이지 않고
仍看不見你
조금씩 가까워 오는 어둔 밤은
黑暗的夜逼近
공허해진 맘을 흔들어
動搖我空虛的心
소리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도
僅僅是無聲吹來的風
하염없이 그냥 눈물이 나
都讓我茫然地落淚
사랑이 끝이라는 말
‘愛結束了’
마음이 다했다는 말
‘心已盡了’
그대의 그 마지막 말들이
那些你最後留下的話
또 불어오네요
又襲來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時間一直在流逝
그대는 더 선명해져요
而你越來越鮮明
두 눈을 감으면 추억이 보여요
閉上雙眼就能看見回憶
돌아서던 그대 모습이
你轉過身的身影
소리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도
僅僅是無聲吹來的風
하염없이 그냥 눈물이 나
我都茫然地落淚
사랑에 끝이 있단 걸
愛也有盡頭
그때도 알았더라면
若那時就知道
아마 우리 이렇게 될 일은
或許我們這樣的結局
없었을 거예요
不會發生
그대가 없는 하루하루가
沒有你的每一天
이 모든 순간이 난 어렵죠
所有瞬間我都艱難
아무리 많은 시간이
儘管過去很多時間
지나버린대도 나 어떻게 그댈 잊을까요
我怎能忘記你
소리 없이 변해가는 계절에도
在無聲無息變換的季節
여전히 난 그대가 그리워
我依然想念你
사랑에 끝이 있단 걸
愛也有盡頭
그때 알았었다 해도
若那時就知道
나 그대를 그냥 지나치진
我不會就那么
않았을 거예요
錯過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