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노래방》是任昌丁演唱的一首歌曲,收錄於2018年9月19日發行的專輯《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中。

歌曲歌詞

일이 바빠 모이기 참 힘들다

工作太忙好難聚在一起

이야기에 술 한잔에 깊어가는 밤

談天喝酒夜漸深

신이 난 친구들 손에 이끌려온 노래방

被興奮的朋友拉來的練歌房

시끄럽다며 나는 괜찮다 했지

我說太吵了 我就不唱了

오랜만에 니 목소리 좋더라

好久沒聽 你聲音真不錯

나도 한 곡 부르고 싶어져 책장을 열어

我也想唱一首 翻開書冊

가장 익숙한 추억 속에

按下回憶中最熟悉的

그 번호를 누르고

那個號碼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我起初是隨性地哼唱

이러다 수줍은 척 꺼버리려 해

又裝靦腆試著關掉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可怎么越唱越認真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 가봐

大概是歌太好了

널 보내던 그 날 들었던 노래

在送走你的那天聽過的歌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멜로디

非常美麗的愛情旋律

목이 터져라 불러보는 이 노래

扯破喉嚨唱的這首歌

나 니 생각이 나나 봐

我或許是想你了

그 때가 생각 나나 봐

或許是想起那時了

소리 높여 따라 불러 주겠니

可以放大音量跟著唱嗎

괜히 울적해지는 내 마음 감출 수 있게

來隱藏我無端變沉悶的心

그 뿐일 텐데 눈 감으면

僅僅如此 閉上眼

그 모든 게 가려져

那一切都消失了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我起初是隨性地哼唱

이러다 수줍은 척 꺼버리려 해

又裝靦腆試著關掉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可怎么越唱越認真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건가봐

大概是歌太好了

촌스런 조명아래서

在土氣的燈光下

진지해지는 게 우습지

變得嚴肅確實可笑

두 눈 감은 걸

我閉上雙眼

놀리지 말고 외면해줘

請別取笑 忽視我

망가져버린 듯이 외치는 노래

崩潰般嘶吼的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이 노래

沒有人聽的這首歌

근데 왜 자꾸 더 애쓰며 부르는지

可怎么越唱越拚命

니 생각이 나나 봐

或許是想你了

그 때가 그리운 건가 봐

或許是懷念那時了

널 보냈던 그 날 부르던 노래

送走你的那天唱過的歌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멜로디

非常美麗的愛情旋律

목이 터져라 불러보는 이 노래

扯破喉嚨唱的這首歌

나 니 생각이 나나 봐

我或許是想你了

이 짧은 노래 하나에

就憑這短短的一首歌

네가

想起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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