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信息
作曲 : Brian Cho/220/Erik Lidbom
作詞 : Mafly/Keyfly
編曲 : Brian Choi/220
歌曲歌詞
문득 올려다 본 푸른 하늘 위로
驀然抬頭仰望蔚藍天空
구름자국 가득히
無數雲朵漂浮著
텅 빈 내 맘 위로 바람이 또 일어
空虛的內心揚起安慰的風
깊이 스며든 느낌
往深處滲透
넌 내 숨결 끝에
你在我呼吸之後
길고 긴 구름 흔적을 남기고
留下悠長雲煙
내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다
縈繞在我周圍
마치 수 놓은 것만 같아
似一幅錦繡
혹시 네가 아무 의미 없이
或許這並不是你刻意
남긴 걸까 봐
留下的吧
나 혼자 부푼 상상 속에 이럴까 봐
或許是我獨自描繪的幻想吧
저 밀려드는 안개 따라 울적해진걸
霧氣襲來 內心變得郁寂
투명이 머물러줘
透明啊 請留在這裡
흩어지지 말아줘
不要消散而去
멀리 가지 말아줘
不要遠遠離去
흘러가는 너의 맘을 뒤쫓아
追尋你那流逝的心
숨을 꾹 참고 네게 달려가봐
屏住呼吸 試著向你跑去
턱 끝까지 차오른
感情充溢於胸
이 맘 전하고 싶어
好想向你傳達這份心
좀 진하게 네 맘을 꼭 전해줘
請對我表達你的深情
작은 손 틈 새로 더 다가와줘
請再靠近一點 透過小手縫隙
그 자리에 멈춰서
在那裡停駐
하늘 가득 채워줘
填滿天空
네 마음을 그려줘 내게
向我描繪你的內心
이제야 깨어난 잠들었던 감각
沉眠的知覺如今才甦醒
끝이 없는 설레임
數不盡的心動
작은 공기 따라 떨리는 맘 따라
隨著小小的空氣 隨著顫抖的心
변해가는 이 느낌
不斷變化的這種感覺
넌 꼭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你是想抓而又抓不到
뜬 구름 같은걸
如浮雲般的存在
손 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는 넌
指尖想觸碰而又觸碰不到的你
아득해져 가는걸
漸漸遠去
잠시 눈 깜박한 그 새
眨眼的那一瞬間
네가 변한 걸까 봐
害怕你會改變
내게만 새기고 간
刻下的信息
신호는 아닐까 봐
害怕不是留給我的
저 비구름이 가린 만큼 울컥해진걸
在那片烏雲之後抽泣
그대로 나를 봐줘
請看看我
사라지지 말아줘
拜託不要煙消雲散
흘러가는 너의 맘을 뒤쫓아
追尋你那流逝的心
숨을 꾹 참고 네게 달려가봐
屏住呼吸 試著向你跑去
턱 끝까지 차오른
感情充溢於胸
이 맘 전하고 싶어
好想向你傳達這份心
좀 진하게 네 맘을 꼭 전해줘
請對我表達你的深情
작은 손 틈 새로 더 다가와줘
請再靠近一點 透過小手縫隙
그 자리에 멈춰서
在那裡停駐
하늘 가득 채워줘
充滿無盡天空
네 마음을 그려줘 내게
向我描繪你的內心
Wah uh wah uh
숨겨온 너를 다 펼쳐줘
請鋪展開深藏著的你
Wah uh wah uh
비밀스레 데려가 줘
悄悄帶我走
한번만 뒤 돌아봐
回頭看我一次
그냥 날 스쳐가지마
不要就這樣從我身邊掠過
달콤한 그 꿈결처럼 다가와
似從甜蜜夢境裡走來
Woo
한 걸음씩 가까워진 네 품에
一步一步靠近
살짝 안긴 채 모두 말할 거야
擁入你的懷中對你訴說
널 기다려왔다고
等你等了很久
왜 이제야 왔냐고
為什麼現在才來
구름 위로 막 떠오른 기분
心情如漂浮在雲端之上
세상 어느 곳도 부럽지 않아
不羨慕任何美景
오직 네 맘을 향해
只要能夠向著你的心
날아갈 수 있다면
展翅飛翔
영원할 수 있다면 함께
一起走到時間的盡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