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brown eyed girls
發行時間:2013-08-02
Kill Bill(舞蹈版) - Brown Eyed Girls
나쁜 짓을 저질렀어요
그렇게 놀란 눈으로 날 보지 마요
여기서 다 털어 놓을까요
어젯밤 그대 전화 왜 안 받았게요
사실 부족해 이걸로 온
니가 내게 했던 나쁜 짓엔 Oh~
너무 달콤해 지금 Oh~
너무 당혹스런 너의 그 표정
누가 더 니가 내가 나쁠까
나한테 잘 걸렸어 너 말이야
누가 더 니가 내가 아플까
그렇게 살지 마라 너 말이야
혼자 보긴 너무 아까운 일이야
너의 무너진 모습
(So) don't you wanna kill me?
이제 시작이야 아직 먼 길이야
조금 더 배워야 돼 너 말이야
왜 나에게 이러시나요
그 말이 그대 입에 오를 말인가요
여기서 다 털어볼까요
그대가 누구 누구 누굴 울렸는지
지금까지 너 만만하게만
상대했던 얼굴 반반한 애완
달라 나 준비한 반의 반의반
도 안 한 거야 네 재판
하나 둘 셋 넷 이리 온
내가 열을 세기 전에 어서 온
내게 빌지 마 아직은
아니 벌써부터 울 것 까지야
누가 더 니가 내가 나쁠까
나한테 잘 걸렸어 너 말이야
누가 더 니가 내가 아플까
그렇게 살지 마라 너 말이야
혼자 보긴 너무 아까운 일이야
너의 무너진 모습
(So) don't you wanna kill me?
이제 시작이야 아직 먼 길이야
조금 더 배워야 돼 너 말이야
Hey 이젠 놔줄게
있는 힘 다 해서 멀리 뛰어가
Hey 여기까지야
비참한 니 모습 영원히 기억할게 (영원히 기억할게)
뛰어 달아나 숨이 찰 때까지
모든 건 단 하나 니가 한 댓가지
너 좀 봐라 봐 미칠 것만 같지
눈물에 콧물에 꼴 한 번 사납지 (Woh~)
이거는 알아둬
니가 내게 줬던 모멸과 수치
에 비하면 어림 반 푼어치
도 아냐 그러니까 애처럼 울지 좀 마
이대로 이야기가 끝일까
마음 다 놓지는 마 너 말이야
또 다시 내 눈에 넌 잡힐까
눈앞에 띄지 마라 너 말이야
보이지도 않게 들리지도 않게
이름도 바꿔버려
(So) don't you wanna kill me?
좁은 세상이야 쉽진 않을 꺼야
사랑은 포기하길 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