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信息
作曲 : Erik Lidbom/Sophia Pae/220
作詞 : Mafly/Keyfly
編曲:Erik Lidbom
歌曲歌詞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仿佛依稀傳來的鋼琴旋律
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窗外充滿了初春的新雨聲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
落在我雙手的指尖上
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
一會兒就悄悄的染濕了腳底 baby
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用蜷縮的身體呼喚我的聲音
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充滿你的樣子清晰地浮現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就像我乾裂的內心中溫柔的甘雨一樣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像照耀著我的陽光一樣
나를 녹여가 baby
將我融化 baby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將寒風全部驅散
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
像溫柔的春雨一樣靠近
나를 깨워줘
將睡夢中的我喚醒
이제 너로 채워줘
現在由你來填滿
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
用力敲打我平靜的心的你
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
乘著雨流過的你的香氣若影若現
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
在我空蕩的心裡
계절에 가득했던
停住的季節
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
我會記住這充滿你的溫暖 baby
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
承受不住的你積累的那瞬間
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
在所有的時光里燦爛的浮現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就像我乾裂的內心中溫柔的甘雨一樣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像照耀著我的陽光一樣
나를 녹여가 baby
將我融化 baby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將寒風全部驅散
그 봄비처럼 다가와
像溫柔的春雨一樣靠近
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
有些年幼而生疏的昨天的我
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
被雨浸濕後一個個的淡忘
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
密封的心也隨著春雪融化全部消失
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就像現在一樣 就像今天一樣
영원히 함께할래
相伴永遠
손 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
那落在手背上的水珠
내 마음을 적셔와 baby
滋潤著我的心 baby
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따스했던
在我懇切的心中綻放出了花
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
你就像那溫暖的春雨一樣靠近
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
像奇蹟似的春雨向我走來 再次填滿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