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是Monday Kiz演唱的一首歌曲,收錄於2019年1月11日發行的專輯《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中。

歌曲歌詞

제법 추워진 날씬데

相當冷的天氣

혹시 감기는 안 걸렸니

或許有沒有感冒呢

나는 몸살도 심해서

我的勞疾也很嚴重

약 없이 잠을 못자

不吃藥無法入睡

요즘따라

最近

친구는 그저 겨울이라 그렇대

朋友說只是因為冬天才那樣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當春天來臨 夏天過去的話.

다 나아질 거래

就會有所好轉

괜찮아질 거래

沒關係的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倒不如冬天也能夠這樣的話就好了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所以 我要是也能這樣生病就好了

나의 새벽엔 너 없는

我的清晨沒有你的日子

날이 하루도 없어

我的一天也就跟著沒有了

불쑥 찾아와 아픈 말만 늘어놓고

突然來找我說些不舒服的話

또 다시 실컷 나를 밤새 괴롭히다가 이렇게

又一次將我這樣徹夜折磨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너야

到了早晨就消失的你啊

두렵다 너를 보는 게

害怕看著你

매일 마주하는 게

每天低頭不見抬頭見

이 겨울 끝나면 조금은 괜찮을까

這個冬天結束的話 會沒事嗎

애꿎게 괜히 계절 탓만 하냐고

為什麼總是無緣無故地責怪季節

가슴 한 켠 손을 얹고 물으면

如果你把手放在胸口

그건 아닌데

不是那樣的

그냥 너 때문인데

只是因為你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倒不如冬天也能夠這樣的話就好了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所以 我要是也能這樣生病就好了

나의 새벽엔 너 없는 날이

我的清晨沒有你的日子

하루도 없어

我的一天也就跟著沒有了

불쑥 찾아와 아픈 말만 늘어놓고

突然來找我說些不舒服的話

또 다시 실컷 나를 밤새 괴롭히다가 이렇게

又一次將我這樣徹夜折磨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너야

到了早晨就消失的你啊

두렵다 너를 보는 게

害怕看著你

매일 마주하는 게

每天低頭不見抬頭見

이 겨울 끝나면 조금은 괜찮을까

這個冬天結束的話 會沒事嗎

나에게는 난로 같은 너였어

對我來說是像暖爐一樣的你

혼자인 겨울은 너무나 춥다

獨自一個人的冬天太冷了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倒不如冬天也能夠這樣的話就好了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所以 我要是也能這樣生病就好了

그립다 예전 겨울이

想念以前的冬天

너와 함께한 겨울

和你在一起的冬天

서로 바라만 보아도 따스했어

互相凝望就很溫暖

손을 잡고만 있어도 봄이었어

即使只是牽著手也變成春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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