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作背景
在闊別樂壇七年後,音樂人金東律以《同行》專輯回歸,主打歌曲《那就是我》以細膩而溫厚的低沉男嗓音,詠唱出歌曲中主人公緬懷住昔愛戀的傷痛,形似八十年代情歌路線,旋律優美,歌詞精鍊,復古味道濃郁。
歌曲MV
韓國演員孔劉,多年來一直是音樂人金東律的忠實歌迷,為祝賀歌手金東律出道二十年, 特意在時隔十三年後,再出演此新專輯《同行》中的主打歌曲《那就是我》MV。 孔劉以精湛的演技, 簡單卻深刻地表現了歌曲中主人公追悔過去愛戀的感性與深度。令朴哲桓導演等製作仝寅讚嘆。
歌曲成績
《那就是我》於推出時即橫掃韓國各大排行榜,連同《同行》專輯內其他四首歌曲,更在推出首周,雄踞“韓國MNET排行榜”十大排行榜的一半位置。
韓中歌詞
그게 나야 《那就是我》
作曲/編曲/作詞/原唱 : 金東律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我是曾經想把一切獻給你的人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仿似只有你在 一切已經是足夠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我可是沒有為你付出所有的人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就那麼如此輕易錯過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那些我們曾經彼此相愛的日子裡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怎麼會令人如此激動 又是如此美好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看起來 像我擁有整個世界一樣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沒有你在 我再也想不到那模樣 那就是我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我曾經是如此遠遠走在你前面的人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倒剩下這 獨自徘徊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在那些我們曾經彼此相愛的日子裡
왜 그렇게 힘들고 또 아팠었는지
為甚麼又是如此的艱難與苦惱
세상이 무너질 듯 펑펑 울던 네 모습이
你哭泣得看似 全世界彷佛要崩潰
한 번에 그려지지도 않는 게 어느새
但如今 我甚至沒法想起你那影像
너는 정말 괜찮은지
你真的 還好嗎
다 지운 채로 사는건지
已把我們過往忘卻了吧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은
那些我們曾經彼此相愛的日子
왜 내게는 추억인 척 할 수 없는지
為甚麼不能只做作我的憶記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我想要看到 那難以忘懷的臉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每天每天 我一次又一次地再回想那影像 那就是我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那個還是活在那些日子裡的人
그게 나야
那就是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