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韓文)
《愛情的迷路》(《사랑의 미로 - 최진희》)
그 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둔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둔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둔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原唱者
流行朝鮮
2010年8月3日,據韓聯社訊息,韓國專門報導朝鮮的網路媒體《Daily NK》在8月2日公開了據稱是中國遊客在朝鮮拍攝的視頻。
視頻中,平壤牡丹餐廳經理金靑熙(音)彈著吉他唱了韓國著名流行歌曲《愛情的迷路》,但歌詞改成了歌頌金正日的內容。報導稱,金正日平時愛唱《愛情的迷路》,因此有人預測這首歌有可能在朝鮮廣泛流行。
原曲開始部分的歌詞“儘管我一再發誓愛情難以捉摸/ 我的心為愛情跳動為真情哭泣”改成“朝陽在哪裡升起我上白頭山瞭望/ 在驚天動地的瀑布看到日出才知道”。歌曲的高潮部分“啊,無始無終無窮盡的愛情的迷路”被改成“啊,敬愛的將軍如太陽在白頭山升起”。
《Daily NK》報導:朝鮮把韓國歌改為朝鮮歌,顯示了朝鮮國內掀起了“韓流”熱潮。實際上,平壤的許多餐廳都唱著韓國歌。報導還說,這是朝鮮針對韓國遊客、海外同胞採取的戰略。但為了應對朝鮮當局的監督,採取了改歌詞的方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