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여름비》是GFRIEND演唱的一首歌曲,收錄於2017年3月6日發行的專輯《The Awakening》中。

歌曲信息

作曲 : 이기/용배

作詞 : 이기/용배

歌曲歌詞

누구에게나 한번쯤 쏟아지던

無論是誰都有過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如夏雨般傾瀉

다가왔었던

突如而至的

사랑이 있겠죠

愛情吧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讓我在雨聲里毫無睡意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那時 你對我而言就是如此吧

흙내음을 머금은

瀰漫著泥土氣息的

나의 감정이

我的愛情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像是一涌而出般悸動

자그마한 우산을 나누려고

想要分享小小的雨傘

다가오는가 봐 두근대요

要靠近了吧 我好心動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這是夏天的奇蹟嗎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曾絢爛奪目的瞬間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如清澈的夏雨般讓我感激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那如一汪雨水般美好的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我們倆透明的愛情

미래는 알 수 없었죠 스쳐가는

未來無法知曉吧 如那

여우비처럼 바람과는

擦肩而過的狐狸雨 隨著風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總是不停地交錯著吧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請不要如雨後彩虹般

잠시 머무르진 마요

只是暫時地停留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瀰漫著香草氣息的我的感情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像是一涌而出那樣浸透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在能夠遮擋住月夜的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交叉點處 等待著你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奇蹟能否實現呢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曾絢爛奪目的瞬間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如清澈的夏雨般讓我感激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那如一汪雨水般美好的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我們倆透明的故事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像天空流下的淚水般 我會銘記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那如潮水升起般令我悸動的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那如凝結在綠葉上的露水般令我開心

슬펐던 여름날의 추억

有時也會令我悲傷的回憶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即使美麗耀眼的季節過去了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還能否如此刻般將我浸濕呢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如一汪雨水般美好的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我們倆透明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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